본좌는
March 25, 2007본좌는 복잡한 걸 굉장히 싫어한다.
본좌는 단순한 걸 너무나 좋아한다.
본좌는 그 모든 것이 모순이다.
본좌는 계속 변화한다. 모순의 덩어리 이므로.
본좌는 그러나 존재 자체의 인정이 된다.
지금 내 손이 움직이니까…
※본좌라는 말은 내가 새로 생기게 된 입버릇이다.
본좌는 복잡한 걸 굉장히 싫어한다.
본좌는 단순한 걸 너무나 좋아한다.
본좌는 그 모든 것이 모순이다.
본좌는 계속 변화한다. 모순의 덩어리 이므로.
본좌는 그러나 존재 자체의 인정이 된다.
지금 내 손이 움직이니까…
※본좌라는 말은 내가 새로 생기게 된 입버릇이다.
내가 하고야 말것이다.
뭘? 뭐긴 뭐야, 판테온 전기 말하는 거지.
어흠, 내가 약…4~5년전에 애들한테 맞고 질질짜다가 생각해 낸게 바로 판테온대륙이다….라고 솔직히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판게아’에서 얻은 아이디어 이다.
그러니까 우리은하에서 우리 태양계와 맞닿는, 우주를 접었을때 맞닿는 그 부분에 ’미들러 은하’가 있고, 그 은하에 ‘에티아’라는 행성이 있다는 전제를 갖고 내가 상상해낸 이야기 가 바로 판테온 전기이다.
일종의 중간계같은 소설세계랄까? 어쨓든 나는 그별의 기후, 종족, 언어, 사건과 역사, 문학, 음악, 자연, 종교―는 없는걸로 되 있지만 어쨓든 이런 것들은 4,5년 동안 모두(!)짜 놓았다.
자, 이제는 딱 두가지 문제만이 남았다.
이거를 어떻게 쓸 것인가? 그리고 어덯게 좀 더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할 것인가 이다. 에티아의 대륙, 판테온의 이야기를 어떻게 서술할 것인가 만이 남아있다.
누가 나 좀 도와주면 않되겠나?
나 힘들어 죽어….아, 나 혼자 해야지 되는구나. 으하, 공부가 먼저인가 전기가 먼저인건가? 아니면 돈이 먼전가? 아니지 그건 아닌데. 어쨓든 살고있는 나로서는 물질적 가치가 중요한게 아니니까.
자 얘기가 길어질거 같으니, 마무리를 짓자면 내가 언젠가는 반드시 판테온 전기를 써 내리고 말거라는 거다.
#
(잡음)자….노래 한번 해 보지.
르~르르
더 랫 잇비, 그냥 두란 말.
돈 츄 스탑, 멈 추라는 말.
해브 열 페이스, 너 자신을 가져라아
그냥 한 번 해본말.(약간 목 쉰 소리)
아 이거 학교 가창시험 연습도 해야되는 데.
끄끄끄끄끄끄….(뒤에서 TV소리)
*위 녹음 내역은 2007년 3월 21일 2시 25분경에 녹음된 테이프로 아마도 내가 너무 오랫동안 집에 혼자 쳐박혀 있더니 정신이 나가서 녹음한 듯 싶다.―그러니까 그냥 씹어줘~
나는 정말로 코난―명탐정 코난을 좋아한다.
일본 만화 치고는 정말 대작이라 생각한다. 사실 지금의 만화 시장은 거의 대부분이 일본 차지 이지만 말야.
이렇게 대단한 작품에 아쉬운 점이 있다. 정말 어이없게도. 흠.
만화의 진행이 그야말로 근대소설이다. 무슨 추리소설 이라지만 이렇게 선과 악을 딱 잘라 구분해서야…죽인게 악이라고 작가가 말하려는 것이라면 이건 완벽한 실수다. 가치적 문제 때문이다. 그래서 태어난게 아마 데스노트라는 만화가 아닌가? 즉, 나는 어느정도 그런 쪽의 생각을 한다는 건데…아 진짜, 기독교가 이러면은 어쩌자는 거냐고.
자, 그래서 결론은 코난이 진짜 재밌는데 몇개 이가 빠졌다는 거다.―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 냐고(참고로 ‘헛소리’라는 표현을 유추시키기까지 총 스물 다섯 개의 표현들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정말 이게 사람이라는 말인가?)―
내가 무슨 말을 하거나 글을 쓰면 아이들은 언제나 나에게 ‘철학자’같다 라곤 한다.
그러면 나는 정말 미안하지 않은 말투로 ‘난 철학을 모르는데’ 라고 말하고는 한다. 속으로는 건방지게 ‘너는 철학을 하니?’ 라고 하지만.
사실이 그렇다. 나는 철학이 뭐해 먹는건지 모른다. 변명해 보자면 나는 어리니까. 배운것도 없으니까. 뭐 이런 식으로?
하지만 분명한건 철학이라는 것이 ‘내보이기 위한 것은 아닐거다’ 라는 생각이다. 그렇지 않은가? 아니에요? 아 그럼 말고…
그래서 나는 소설가를 하려고 한다. 내 성품에는 철학가라는게…글쎄…사상가면 몰라도..